손상된 관절 연골을 재생시켜 관절 기능을 회복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법입니다.
다양한 연골재생술 기법이 있으며, 환자의 상태와 손상 정도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연골재생술의 적용 대상

• 

  외상, 퇴행성 변화, 질환 등으로 인해 관절 연골이 손상된 환자

• 

  비수술적 치료로 효과가 없는 환자

• 

  젊고 활동적인 환자

• 

  관절염 초기 또는 중기 환자

손상된 관절 연골을 재생시켜 관절 기능을 회복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법입니다.
다양한 연골재생술 기법이 있으며, 환자의 상태와 손상 정도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 연골성형술

  연골손상의 단계를 결정할 때 사용하는 ICRS 단계에서 3단계 미만의 연골손상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울퉁불퉁한 표면을 다듬어 주는 정도의 수술법입니다.

4단계 이상일 경우 미세천공술을 기본으로 시행하며, 미세천공술로 나온 본인의 골수줄기세포와 함께
연골 생성을 촉진할 수 있는 “재료”를 같이 주입하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 미세천공술

  손상된 연골 부위에 작은 구멍을 뚫어 골수에서 나오는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연골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근본적으로 섬유연골(정상연골보다는 약한 연골)로 재생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콜라겐주입술

  특수하게 농축하여 제작된 6% 콜라겐(리젠실603) 또는 9% 콜라겐(이엔카티)을 천공술을 시행한 부위에 덮어 주어 미세천공술 단독보다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자가 연골 이식술(OATS)

  환자 자신의 건강한 연골을 채취하여 손상된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발목 연골 손상에 주로 이용하며 정상 연골을 채취해야 하기 때문에 공여부(donor site)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최대 단점입니다.

• 줄기세포 치료(카티스템)

  동종 제대혈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연골 재생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초자연골에 가까운 연골로 재생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미세천공술, 콜라겐주입술, 카티스템 치료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식 후에는 프로그램에 따라 순차적 재활치료를 진행합니다.

24시간 이내

2주

4주

6주

8주

10주

12주

수동운동(CPM)
시작 지향

수동운동(CPM),
부분적 체중부하 운동 시작 지향
(단, 2주간 목발 착용)

완전히 체중부하 운동 시작 지향
6주부터 보조기 착용 지향

* 주의사항 : 재활방법은 환자의 나이, 체중, 이전의 활동 수준, 연골병변의 위치와 크기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1. 1. 문진 / 내진 / 촉진

   정확한 진단과 진찰을 통해서 상태에 맞는
   치료법을 적용시켜야 합니다.
   좀 더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MRI검사와 관절내시경을 진행해야 합니다

   

2. 2. MRI 검사

   X-ray에서 볼 수 없는 근골격계 및 신경
   혈관계통의 연부 조직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근육, 인대, 연골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3. 3.

   연골재생술​ 진행
   (미세천공술 + alpha)

   안전한 수술을 위해 무균 수술실에서
   담당의료진이 수술을 진행합니다.